남편과의 커플템이 또 추가되었습니다다 ㅎㅎ
더현대에 갔다가 아주 우연히 팝업매장으로 나와있는 블런드스톤에 가게 되었어요 :)
남편은 알고 있었지만 전 모르고 있던 브랜드 ..
요즘 헌트 레인부츠 난리죠
남자껀 거의 다 품절이기도 하고 그래서 남편도 못사긴 했는데 또 막상 신어봤을땐 장화 자체가 무겁기도 해서
선뜻 맘이 가지 않았어서 장마철을 대비해 무엇을 사야 하나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~
그러다 신어본 이 부츠!
일단 헌터 레인부츠보다 정말 가벼워요
앞코 모양 디자인 쉐입도 너무 예쁘구요
남편껀 블런드 스톤 500, 전 1469
판매자분이1469를 공효진이 신었다고 알려주셨어요 ㅎㅎ
볼수록 예쁘네요
비오는 날 당당히 신을 수 있는 이 느낌 :)
슬렉스 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에도 잘 어울려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!
남편 것도 예뻐요 사실 공용으로 신는다곤 하더라구요
매장은 더현대 지하1층에 있구요 7월 16일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
요즘 블런드 첼시부츠도 인기라 판매량 늘어나면 왠지 백화점에 정식 입점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^^
이 포스팅은 직접 돈 주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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