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콤 인튜어스 CTL-4100WL BT vs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-460 사용 후기

안녕하세요 낭만효룡입니다 :)

 

저만의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한 IT제품에 유난히 관심이 많이 가고 있는 요즘인데요

마우스를 많이 사용할 때마다 엄지손가락쪽 근육이 아파옴에 따라

펜 타블릿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

이것도 한참 알아봤어요

 

 

 

한참 알아봐서 처음 구매한 제품은

와콤 인튜어스 CTL - 4100 WL

블루투스가 되는 모델입니다.

 

전 디자인이 전공은 아니라서 프로 모델보단

입문용으로 가격대도 딱이라 생각했어요

 

써본 결과, 편하긴 했어요

 

마우스를 아예 빼놓고 사용할 수는 없지만

마우스를 좀 덜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은 좋았죠

 

그러다 펜이 기울기 감촉이 잘 안되고 세워야만 잘 입력력이 되는거에요

 

그래서 프로 모델은 어떤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

 

알아봤는데 크기가 또 큰거에요 ㅠㅠ

 

PTH-460 모델이 269*170 mm

사이즈가 커서 진짜 한 3주 고민했던 것 같아요

 

사이즈는 CTL-4100 WL이 딱인데 말이죠

 

하지만 PTH-460은 필압이 거의 2배 8192!!

CTL -4100WL 은 필압이 4096 밖에 안되거든요

그래서 너무 써보고 싶었어요

 

그래서 구매했답니다.

 

 

정말 아쉬운 사이즈 차이

휴대하기 좋게

인튜어스 프로 PTH-460도 작아지면 좋겠어요

 

 

 

인튜어스 프로 PTH-460 / 인튜어스 CTL-4100 WL BT

 

제품 본체도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ㅎㅎ

휴대가 편한건 CTL-4100WL이에요 본체 자체에 펜을 꽂을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

 

아무래도 프로 모델은 전문가용이다 보니 고정적인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거 같아요

전 그래도 휴대가 되도록 더 편해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

 

 

 

패키지 비교 샷이에요 ㅎㅎ

 

 

 

결론

 

1. CTL-4100 WL보단 인튜어스 프로 PTH-460이 훨씬 편하다

필압 때문

 

2. 그래도 마우스는 필요하다

엑셀, 파워포인트, 디자인 프로그램 호환이 잘 안됨

 

3. 그래도 마우스는 덜 필요해서 좋다

 

와콤에 바라는 점 딱 한가지

 

PTH-460 본체에 펜 ㄲㅣ울 수 있게 고리 있었음 좋겠고

사이즈도 CTL-4100 WL 정도로 작아지면 좋겠어요 :)

 

아 2가지네요 ㅎㅎ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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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g BY 낭만효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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